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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10년전 골수 기증 당시 모습 공개 '선한 영향력 전파'
배우 김지수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김지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본부 이식인 편지 오디오북 녹음에 참여하고 왔다"라며 "뻘쭘해서 2011년 사진을.. 제 손으로는 그 어느 곳에도 올려본 적 없는데 골수기증에 관심 한 번 부탁드리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지수는 "저는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직접 가서 등록했었는데 인터넷으로도 기증등록을 하실 수 있다"고 장기기증 방법도 친절히 알려줬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0년 전 골수 기증을 위해 병원을 찾았던 김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지수는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9.02 15:59